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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버섯 #01 #02장마철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의 지상에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백색 뱀알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다소 가지친 긴 균사속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서 버섯이 솟아나온다.자루는 주머니에서 곧게 10∼20cm의 높이로 뻗어 나오고 순백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수많은 다각형의 소실(小室)로 된다. 갓은 주름잡힌 삿갓 모양을 이루고 강한 냄새가 나는 올리브색 ·암갈색의 점액 포자로 뒤덮인다.이 버섯의 특징은 갓의 내면과 자루 위쪽 사이에서 순백색의 망사 모양의 망태가 확 퍼져 내려와 밑부분은 땅 위까지 내려와서 화려한 레이스를 쓴 것 같이 되는 점이다. 주머니에서 자루가 솟아나와 망태가 퍼지는 속도는 급속히 이루어진다. 강한 .. 더보기
유리공예 [큰 의미] 전반전이 끝난 상황이라면 절대로 중단하지 말라. 전반전 점수는 큰 의미가 없다. 그 너머를 보라.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다.청주공예비엔날레유리공예 만들기 입니다. 더보기
버섯 #01 #02 #03 #04 #05산야에 널리 여러 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발생하는 버섯들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의 눈길을 끌어 고대 사람들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the provender of mother earth)’ 또는 ‘요정(妖精)의 화신(化身)’으로 생각하였으며 수많은 민속학적 전설이 남아 있다. 또한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되거나 또는 약용으로 하는가 하면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으로 두려움을 받기도 하였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神)의 식품(the food of the gods)’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하며, 중국인들은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영약(靈藥)으로 진중하게 이용하여 왔다.*^^*...정확한 이름을 알려 주.. 더보기
느타리버섯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하며,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갓은 나비 5∼15cm로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이며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 표면은 어릴 때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차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으며 흰색이다. 주름은 흰색이고 줄기에 길게 늘어져 달린다.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흰색이며 밑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며 자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 포자는 무색의 원기둥 모양이고 포자무늬는 연분홍색을 띤다. 더보기
표고버섯 #01 #02봄 ·여름 ·가을에 걸쳐 참나무류 ·밤나무 ·서어나무 등 활엽수에 발생한다. 갓 지름 6∼10cm이고 표면은 다갈색이며 흑갈색의 가는 솜털 모양의 비늘조각이 덮여 있고 때로는 터져서 흰 살이 보이기도 한다. 처음에는 반구형이나 점차 펴져서 편평해지며 갓둘레는 어렸을 때는 안쪽으로 말려 백색 또는 담갈색의 피막으로 덮여 있다가 터지면 갓둘레와 자루에 떨어져 붙는다. 자루에 붙은 것은 불완전한 자루테가 되고, 주름은 백색이며 밀생하고 자루에 홈이 파져 붙어 있다. 자루는 3∼6cm×1cm이고 표면의 위쪽은 백색, 아래쪽은 갈색을 띠며 섬유상 질긴 편이고 나무에 붙어 있는 상태에 따라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포자는 색이 없고 한쪽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더보기
주발버섯 #01 #02 #03 #04 #05초여름 장마 때 썩은 나무나 밭의 땅에 뭉쳐나고 잘 부스러진다. 자실체는 처음에는 공 모양이고 차차 사발 모양이 되며 편평하게 펴지면서 둘레가 물결지게 된다. 갓은 지름 6∼12cm이고 자루는 거의 없다.갓 내부의 표면은 담갈색으로 자실층이 발달하며 밑면은 오백색이고 가루가 붙어 있는 것같이 보인다. 자낭은 둥근 기둥꼴이고 그 속에 8개의 포자가 들어 있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이고 무색이다. 더보기
운지버섯 구름버섯(운지버섯) 흔히 하늘에 떠있는 구름처럼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버섯이다 이 버섯은 활엽수나 침엽수의 고목밑둥치에 마치 구름이 겹겹히 떠 있는모양으로 피어난다 이 버섯은 항암작용이 있다하여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약용으로 사용했던 버섯이며 특히 암을 앓고있는 사람이나 암의 위험이 있는사람들은 이 버섯을 상황 버섯과 함께 매우 중요한 약용버섯으로 꼽아왔다 이 버섯의 색상은 백색에 가까운 회색을 띄고 있으며 갈색을 띄는것도 볼수가 있다. 버섯의 밑부분과 살은 (조직) 백색을 띄고 있고 모양은 반원형으로 나무밑부분에 겹겹이 돗아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늦은 가을철부터 돋아나기 시작하여 겨울에도 나무 뭉치에 붙어있는 이 버섯은 다음해 봄까지 군생을 한다. 많은사람들이 약용으로는 좋아하지만 식용으로는 그다지 .. 더보기
어수리 이렇게 보면 별난 맛이 납니다.참 예쁘지요?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70∼150cm이며 속이 빈 원기둥 모양이고 세로로 줄이 있으며 거친 털이 있고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며 털이 있고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밑 부분이 넓어 줄기를 감싼다. 더보기
산딸기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드문드문 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 너비 3.5∼8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지만, 열매가 달리는 가지에서는 갈라지지 않거나 3개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2∼5cm이고 뒷면에 잔 가시가 난다.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고 꽃잎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집합과로서 둥글고 7∼8월에 짙은 붉은빛으로 익는다. 더보기
버섯 이름은 모르지만...예쁜 고깔을 쓰고 피어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이름이 뭘까?먹는 버섯일까?독버섯일까?참 궁금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