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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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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자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받아 먹으려 한참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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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은 점점 멀리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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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에 도착하여 진넘어해수욕장을 둘러보고
거널넘어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모여 앉아 식사를 합니다.
아이들은 텐트치고 노는 것이 참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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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소나무도 푸르게 붙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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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는 썰물에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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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더위를 머금고 바다로 떨어지는 태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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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널넘어 해수욕장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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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 불꽃놀이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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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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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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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발 폭주에 엄마가 도와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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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의 폭죽 터트리는 자세가 제대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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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값이 비싸서 간단히 맛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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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모기들을 퇴치하고 텐트안에서
만화영화 검정고무신과 킹콩을 감상하며 아이들은 잠이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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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호랑거미가 텐트 앞 숲을 지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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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천항으로 돌아갈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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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단체 사진이 빠졌습니다.
아이들 방학숙제에 필요하다네요.
한적한 삽시도에서 나와 대천해수욕장에 들러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재미있었냐고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