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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__갤러리

선암마을 서강(西江)의 샛강인 평창강(平昌江)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강변마을로서, 마을 앞에는 넓은 자갈밭에 수박돌과 잔돌들이 깔려 있다. 강 건너편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절벽에 돌단풍이 군락을 이루어서,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 더보기
함백산 높이 1,572.9m. 부근은 국내 유수의 탄전지대이며, 산업선인 태백선 철도가 산의 북쪽 경사면을 지난다. 오대산(五臺山:1,563m) 설악산(雪嶽山:1,708m) 태백산(太白山:1,567m)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더보기
이끼계곡 시원한 이끼계곡을 담다. 더보기
함백산 지인들과 함께한 오랫만의 출사에서... 더보기
호수공원 오송 호수공원에서... 더보기
품바의 움막 음성 품바축제장에서... 더보기
충렬사 송상현 (1551(명종 6)∼1592(선조 25))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 자는 덕구, 호는 천곡. 현감 송복흥의 아들이다. 어려서 경사에 통하여 15세에 승보시에 장원하고 20세에 진사가 되었으며 1576년(선조 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정자에 보임되고, 저작 · 박사에 승임되었다. 이후 승정원주서겸 춘추관기사관에 임명되었다가 경성판관으로 나갔다. 1583년 지평으로 들어와 예조·호조·공조의 정랑이 되었다. 이듬해부터 두 차례에 걸쳐 종계변무사의 질정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다시 지평이 되었다가 은계도찰방으로 좌천되었다. 그뒤 다시 지평을 지내고 배천군수로 나갔다가 3년 만에 전직되어 경력 · 집의 · 사간과 사재감 · 군자감의 정이 되었다. 1591년 통정대부에 오르고 동래부사.. 더보기
강가의 풍경 대청댐로하스 길... 더보기
그림두편 대청호의 봄... 더보기
반영 이른 아침...강가의 반영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