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생각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우리는 과연 다른 .. 더보기 마음을 돌아 보게 하는 글 마음을 돌아 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 더보기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01 #02 #03 #04 #05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사과를 먹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과를 맛있게 먹는 사람과 맛없게 먹는 사람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경숙이와 영희, 두 삶이 똑같이 사과 한 상자씩을 샀습니다. 경숙이는 상자에서 사과를 집어 들면서 말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것부터 먹어야지." 그러면서 사과를 고를 때마다 "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를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숙이는 한 상자를 다 먹는 동안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는 사과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희는 상자를 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고 좋은 것은 다음에 먹어야지. 이 중에서 가장 작고 맛없는 것 부터 골라 먹어야지."하고 말입니다. 그는 사과를 고를 때마다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작고.. 더보기 모든 것은 지나간다 #01 #02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몸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 더보기 마음을 다스리는 글 #01 #02 #03 #04 #05 마음을 다스리는 글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자 물을 찾듯 하고 악담을 들으면 귀머거리가 되어라 비난해도 노하지 말고 칭찬해도 기뻐하지 말라 남을 해치는 말로 내 입이 더러워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가 해침을 받는다 육체가 편안하면 게을러지고 근심이 없으면 건전함을 잃는다 어리석어도 책망에는 총명하고 총명해도 자신을 용서하는데는 어둡게하라 집안을 일구는 자는 똥을 금같이 여기고 패가하는 자는 금을 똥같이 취급한다 하루라도 마음이 깨끗하고 한가로우면 곧 하루라도 신선이 될 수 있다 발은 무겁게, 손은 공손하게, 눈은 바르게, 입은 다물고, 목소리는 고요하게, 머리는 바르고 곧게, 숨소리는 조용하게, 설 때는 의젓하게, 얼굴 빛은 단정하게하라 ㅡ명심보감ㅡ中에서 [새해 아침을.. 더보기 福 많이 받으세요 정해년(丁亥年) 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찰흙으로 돼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福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은 아시나요 내게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것을요 당신은 아시나요 내게 당신이 있어 힘이 되었다는 것을요 때로는 가벼운 바람에도 쓰러질 것 같은 공허감을 느껴도 당신이 있어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을요 아무것도 바램은 없어요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솟아나고 있었지요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 있다는 것을요 당신은 아시나요 말은 할 수 없어도 당신의 안녕을 바라고 또 바라고 있다는 것을요 [행복닷컴-들꽃] 순천 낙안읍성의 꿀벌입니다.한해 동안 사람들에게 달콤한 꿀을 제공하고도 따뜻함에 분주히 움직입니다.이제 한해 동안 열심히 살았는지 반성 해 보아야 할 시간입니다.늘 부족하지만 지난 날을 돌이켜 새 희망을 꿈꾸는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겠지요.새해에는 나와 내 이웃을 위하여.. 더보기 나는 알고 있습니다. #01 #02 #03 #04 #05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옳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열심히 산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포기하지 않을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희망을 모르고 있지 않습니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켜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고만 있지 않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한겨울 밤의 호수공원 야경입니다.마음이 편안한 밤입니다.찾아주시는 님들 즐거운 성탄 맞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아버지께서는 고기가 잘 안 잡히면 바다를 보면서 '바람이 한번 불어야 할 텐데...'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태풍이 불어와 바다 속까지 뒤집히면 산소가 풍부해지고 먹이가 많아집니다. 그러면 고기들은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어부들은 고기를 많이 잡게 되지요. 우리 삶에도 태풍이 불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면 하늘이 높고 맑듯이 우리의 마음도 깊어지고 생각이 맑아져 한층 성숙해집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우리에게 고통이 없다면 무엇으로 만족을 얻겠는가?'라고 물었습니다. 하나의 고통이 열 가지 감사를 알게 하고, 하나의 감사가 열 가지 고통을 이기게 합니다. 좋은 님들에게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만, 혹시 지금 어려움 속.. 더보기 절구 사람의 힘으로 곡식을 찧거나, 양념을 빻을 때, 또는 메주를 찧거나 떡을 찧을 때에 쓰는 매이다. 지방에 따라 도구·도구통·절기방아·방애라고도 한다. 절구는 재료에 따라 나무절구·돌절구·무쇠절구 등이 있다. 1개의 절구에는 보통 2사람이 맞공이질을 할 수 있도록 2개의 절굿공이가 딸려 있다. 절굿공이는 대개 긴 나무를 깎아 매끄럽게 만드는데, 손잡이가 되는 중앙 부분은 가늘게 하고 양쪽 끝 부분은 두툼하고 둥글게 되어 있다. 나무절구에는 나무공이를 쓰지만, 돌절구나 무쇠절구에는 돌공이·무쇠공이를 쓴다. 돌공이는 나무공이 끝에 기름하고 둥근 돌을 끼운 것과 길쭉한 돌덩이 끝에 구멍을 뚫고 ㄱ자 모양으로 나무자루를 끼운 것의 2가지가 있다. 분량이 많을 때에는 나무공이보다는 돌공이를 쓴다. 제주도에는 방에·..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