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포]
유서 깊은 삼일포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정각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만시름을 잊게 되는데 맑고 고요한 호수의
수면에는 근로자들과 관광객들의 즐거운 뱃놀이가 바라보이고 저 멀리 병풍처럼 둘러친 소나무와 바위들은
사람들을 숭엄한 감정에로 이끌어간다. 아름다운 단풍각과 하나의 조화를 이루고 아득히
펼쳐진 동해의 푸른 물결은 인간의 참다운 생을 찬미한다.
영랑, 술랑, 남석랑, 안상랑 등 4국선이 뱃놀이를 하다가 절경에 매료되어
3일 동안 돌아가는 것을 잊었다하여 삼일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함.
#01
단풍관
단풍이 아름답다고 해서 붙인 이름.
섬 이름이 와우도.
#02
산위의 정자가 풍치를 더욱 그윽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03
원래는 바다였는데 융기작용으로 호수가 되었다는 삼일포.
#04
삼일포 관광 유료 입장은 10달러를 받고 있다.
#05
호수의 곰인형이 재미있다.
#06
가을의 금강산[풍악산] 절경 그림.
#07
단풍관 앞에서 한 포즈 잡다.
#08
아름다운 강산에 바위 마다 저런 선전 문구가 무척 많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
#09
저 정자 아래 바위에도 선전 문구....
참으로 보기 흉했다.
#10
호수의 물빛이 맑고 깨끗하다.
#11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길이 보전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