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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금강산 여행기




#01
남측 남북출입국사무소


#02
출국 심사장
개인 소지품과 신분증을 확인한다.


#03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
여기서 30인승 셔틀버스로 북측으로 들어간다.


#04
금강산호텔
이동중에는 촬영을 심하게 통제한다.
길따라 연두색 철망으로 울타리를 쳐놓고 북측 주민의 이동 통로에는
인민군들이 빨간 깃발을 들고 서있었다.


#05
금강산호텔 전경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었다.


#06
북한 포장마차
참새구이 8마리에 10달러를 받는다.
옛날을 생각해서 술한잔과 함께 했지만 정말 맛이 없었다.
3마리 남겨 놓았다
"인민들이 탈곡장에서 그물로 잡은 겁네다."


#07
북측 봉사원이 뒤에 보인다.
사진을 찍으려하면 뒤로 돌아선다.
서비스는 빵점이다.


#08
금강산호텔 로비
전등이 객실 천정에는 없다.
스텐드 하나와 거울앞에 하나 달려 있다.
간간히 정전도 되어 옛날 새마을 사업이 한창이던 시절이 생각 났다.


#09
금강산호텔 로비의 무대
한 성악가가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 한다.


#10
금강산 마라톤 대회
금강산호텔 앞에서 고성항까지 10Km를 달렸다.
본인 기록은 1시간 1분 57초
그냥 걸었다.


#11
"우리식대로 살아가자!"
왠지 저 문구가 그들의 사회상을 말해주는듯 하다.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곳으로 촬영을 통제한다.
뛰는 도중 몰래 한껏 찍었다.


#12
금강산 연유 공급소
남측 차량들이 이용하는 주유소
북한의 첫 주유소라고 뉴스에 나왔었다.


#13
고성항 인근의
금강 패밀리 비치호텔


#14
고성항의
선상 호텔 호텔 해금강


#15
구룡연 코스 등반 후에
온정각 서관에서 먹은 새싹 비빔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법 먹을만 했다.


#16
금강산 온천
섭씨 40도의 온천수가 풍부하단다.
야외 온천에서 금강산을 바라보는 운치가 퍽이나 감동적이었다.


#17
금강산호텔 뒷쪽의 풍경
북측 사람과 조선족 그리고 남측 사람들이 공존하지만
생활 영역은 엄격히 구분 되는듯 했다.
건물은 숙소로 사용되는 듯 했다.
뒷쪽으로 간간히 북측 주민들이 보였다.


#18
금강산호텔의 아침 식사
부폐식으로 푸짐하지는 않지만 깔끔했다.


#19
옥류관의 냉면
예약을 해야되고 가격은 12~15달러를 받는다.
달랑 놋쇠 그릇에 사진처럼 한그릇에 수저 하나 뿐이다.
김치나 단무지도 없다.
맛은 별로~


#20
금강산 옥류관 전경
기념으로 한 포즈 잡아 보았다.

#21
온정각에서 바라본 금강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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