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금강산 여행기
참사랑진이
2006. 3. 16. 09:27
#01남측 남북출입국사무소
#02출국 심사장개인 소지품과 신분증을 확인한다.
#03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여기서 30인승 셔틀버스로 북측으로 들어간다.
#04금강산호텔이동중에는 촬영을 심하게 통제한다.길따라 연두색 철망으로 울타리를 쳐놓고 북측 주민의 이동 통로에는인민군들이 빨간 깃발을 들고 서있었다.
#05금강산호텔 전경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었다.
#06북한 포장마차참새구이 8마리에 10달러를 받는다.옛날을 생각해서 술한잔과 함께 했지만 정말 맛이 없었다.3마리 남겨 놓았다"인민들이 탈곡장에서 그물로 잡은 겁네다."
#07북측 봉사원이 뒤에 보인다.사진을 찍으려하면 뒤로 돌아선다.서비스는 빵점이다.
#08금강산호텔 로비전등이 객실 천정에는 없다.스텐드 하나와 거울앞에 하나 달려 있다.간간히 정전도 되어 옛날 새마을 사업이 한창이던 시절이 생각 났다.
#09금강산호텔 로비의 무대한 성악가가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 한다.
#10금강산 마라톤 대회금강산호텔 앞에서 고성항까지 10Km를 달렸다.본인 기록은 1시간 1분 57초 그냥 걸었다.
#11"우리식대로 살아가자!"왠지 저 문구가 그들의 사회상을 말해주는듯 하다.셔틀버스로 이동하는 곳으로 촬영을 통제한다.뛰는 도중 몰래 한껏 찍었다.
#12금강산 연유 공급소남측 차량들이 이용하는 주유소북한의 첫 주유소라고 뉴스에 나왔었다.
#13고성항 인근의금강 패밀리 비치호텔
#14고성항의선상 호텔 호텔 해금강
#15구룡연 코스 등반 후에온정각 서관에서 먹은 새싹 비빔밥"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법 먹을만 했다.
#16금강산 온천섭씨 40도의 온천수가 풍부하단다.야외 온천에서 금강산을 바라보는 운치가 퍽이나 감동적이었다.
#17금강산호텔 뒷쪽의 풍경북측 사람과 조선족 그리고 남측 사람들이 공존하지만생활 영역은 엄격히 구분 되는듯 했다.건물은 숙소로 사용되는 듯 했다.뒷쪽으로 간간히 북측 주민들이 보였다.
#18금강산호텔의 아침 식사부폐식으로 푸짐하지는 않지만 깔끔했다.
#19옥류관의 냉면예약을 해야되고 가격은 12~15달러를 받는다.달랑 놋쇠 그릇에 사진처럼 한그릇에 수저 하나 뿐이다.김치나 단무지도 없다.맛은 별로~
#20금강산 옥류관 전경기념으로 한 포즈 잡아 보았다.
#21온정각에서 바라본 금강산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