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마음을 따라갑니다.
마음을 나누다 보면 말씨와 생각이 비슷해지고
얼굴도 닮아갑니다. 닮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지요.
부부가 닮는다는 것은 잘 살아왔다는 뜻입니다.
어느덧 하나가 되어간다는 뜻이고, 끝까지
하나가 되어 잘 늙어가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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