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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일 부터 운행을 시작한 KTX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1일 관광을 떠났다.
[요금 : 오송-부산 편도 주중 35900원, 주말 38,400원]
#02
말끔하게 단장된 오송역은 제법 규모도 크다.
아직은 한산하지만 호남 분기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완성되면 제 역할를 톡톡히 할 것이다.
[1일 주차 요금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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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역사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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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59분
우리가 타고 갈 KTX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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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보는 KTX열차 내부
좌석 간격이 너무 좁게 배치되어 있어 약간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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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여분을 달려 부산역에 도착하니 오송역과는 반대로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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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종대로 가서 다누비 관광 열차를 타고 태종대를 한바퀴 돌며 관광을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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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비 관광 열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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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날으는 새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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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본 자살바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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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고 물빛도 참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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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 옆의 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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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기암 괴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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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조형물이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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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탑도 아름답게 바다와 어우러져 풍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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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돌아보고 자갈치 시장으로 와서 점심으로 회와 매운탕에 소주 한잔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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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의 싱싱한 횟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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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의 모습...
회값도 비교적 저렴하고 좋은 횟감을 골라서 회를 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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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지사 왔으니 점심으로 회를 먹고도 또 회를 떠 바닷가에 앉아 소주 한잔을 한다.
#20
국제시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오후 5시 30분 열차를 타기 위해 부산역으로 향했다.
오송역에 7시 19분 도착이다.
그런데 김천 부근에서 정적으로 열차가 정차를 했다.
20분 이상 열차가 늦으면 요금의 몇%를 환불 해 준단다.
요금이 조금 착하지는 않지만 KTX덕분에 부산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