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진이 2006. 11. 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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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택료()·천료()라고도 한다.

습지 또는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로 자루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잔 선점()이 많다.

턱잎은 잎집같이 생기고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밑으로 처지는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4∼5조각이며 연한 녹색이지만, 끝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선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씨방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로 검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