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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염전

참사랑진이 2007. 11. 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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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의 곰소염전’은

20세기 초반, 일제 천일제염 사업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받는다.
곰소염전의 건축물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천일염전의 공간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지만

염전업이 점점 쇠퇴하면서 관리와 보수가 거의 안돼 언제 사라질지 모를 위기에 놓여 있다.

총면적 45정보(약 13만5000평)이며 남아 있는 건축물은 소금창고, 염부사택, 관리사무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