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__갤러리

비비추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 심장형 또는 타원형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다소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40cm이다.

포는 얇은 막질이고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며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식물__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부채  (1) 2011.08.19
별꽃  (0) 2011.08.17
부처꽃  (0) 2011.08.15
배롱나무  (0) 2011.08.14
솔체꽃  (0)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