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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__갤러리

쉬땅나무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벋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2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5∼6mm이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씨방은 5개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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