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하얀 눈위에 쏟아진
아름다운 추억들...*^^*
#02
작은 생명의 실개천은
차가운 침묵 속에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03
눈속에 덮여 포근한 잠을 이루는
대파밭의 파들의 모습~~~
#04
산속에서 푸르름을 잃지않은
하나의 생명...
#05
하얀 눈위에 떨어진 쓸쓸함의 추억....
#06
하얀 백지위에 그린
햇님의 작품~
#07
꿈꾸는 겨울...
파람소리 새소리에 꿈이 익어가고...
......
휴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커튼을 젖히니
순백색의 눈들로
온세상이 물들었다.
......
아침 햇살 받으며
아이들과 눈싸움도 하고
미끄럼도 탔다.
......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불어
추워진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산에 오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눈을 즐겼다.
......
아무런 생각없이
철없는
어린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