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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__갤러리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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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사적기()>에 따르면

542년(진흥왕 3) 아도()가 비로암()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헌강왕 5)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도 한다.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현종 1)에 중창하였고,

영조() 때의 화재로 폐사된 것을 1824년(순조 24) 해붕()이 다시 중창하였다.

6·25전쟁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20여 동의 당우()만이 남아 있지만

그전에는 불각() 9동, 요() 25동, 누문() 31동으로 도합 65동의 대가람이었다.

특히 이 절은 선종()·교종() 양파의 대표적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와 쌍벽을 이루었던

수련도량()으로 유명하다.

주요문화재로는

보물 제395호인 삼층석탑 2기가 있으며,

대웅전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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