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__갤러리 딴산 참사랑진이 2011. 10. 10. 19:45 딴산은 화천읍에서 4㎞ 정도 떨어져있다. 화천 읍내를 지나 평화의 댐 쪽으로 가다보면 진입로 쪽에 딴산이 보인다. 이름에 ‘산’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옛날에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고 있었는데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이 다 채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걸음을 멈췄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여기에 있는 딴산이라고 한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희망을 꿈꾸다 ★ '풍경__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소길 (1) 2011.10.12 동구래마을 (0) 2011.10.12 전원의 아침 (1) 2011.10.10 코스모스 (0) 2011.10.09 꺼먹다리 (1) 2011.10.09 '풍경__갤러리' Related Articles 산소길 동구래마을 전원의 아침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