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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잡아먹고 있는
깡총거미를 발견하였습니다.
재빨리 60mm마이크로 렌즈에 접사링을 붙여
접사에 들어갔습니다.
5mm안팎의 깡총거미는 먹이를 놓고 깡총깡총 튀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놈이라 잘 주시하지 않으면
어디로 튀었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눈이 참 매력적인 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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