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__갤러리

경암동 철길[군산]


#01



#02



#03



#04



#05

#사람 냄새 풍기는 기찻길#

경암동 철길

경암동 기찻길 풍경도 특이하다.

조그만 집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기차가 지나간다.

디카족의 출사지로 각광받을 만하다.

군산시 조촌동의 신문용지 제조업체 페이퍼코리아사와 군산역을 오가기에 ‘페이퍼코리아선’이라고도 불린다.

1944년 4월 4일 개통된 철길은 총 연장이 2.5㎞로, 하루 두 번 기차가 오간다.

철길이 살림집들 사이를 통과하는 구간은 1.1㎞.

해망동과 마찬가지로 60, 70년대 도심 풍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풍경__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립기념관  (6) 2008.01.18
월명공원  (6) 2008.01.06
곰소항  (7) 2007.12.20
내소사  (11) 2007.11.28
곰소염전  (11)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