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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__갤러리

까치밥




옛날에...

어렸을적 감을 딸때면 늘 몇개의 감을 남겨두었었다.

까치밥...

그래 그것을 까치밥이라고 불렀었다.

시골길을 지나다가 그 까치밥을 따먹고 있는 어치를 보았다.

없이 살던 어려운 시절에도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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