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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__갤러리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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