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일찍 와서
목동님을 도와주는 기호3번님과 회장님...
#02
먼저 저렇게 숯탄을 뻘겋게 피웁니다.
#03
이제 불을 넣습니다.
#04
준비가 되었네요.
#05
고기를 올려 놓고...
요기서
포도나무를 넣지 않아서 포도나무 훈제가 되지 않을 뻔 했다지요.
#06
기호3번님 참 열심히 도와주시네요.
#07
훈제가 되기를 기다립니다......
#08
모두들 저 바베큐 장비에 관심이 많습니다.
#09
배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10
기념 사진도 찍고...
#11
기다림에 지쳐 고기먹여주기, 소주한잔 먹기등 재미 고스톱을 치네요.
이판이 술한잔 먹기 게임인데.....
술 못드시는 각설리님이 싸놓은것 세무더기를 몽땅 가져가네요...ㅎㅎ
#12
장장 2시간만에 포도나무 바베큐 훈제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참 먹음직스럽지요?
#13
에버그린님이 열심히고기를 자르시고...
#14
모두들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15
목동님 훈제구이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16
회장님의 포도주도 꿀맛이었고
보우님의 양주도 입에 짝달라 붙어 훈제 구이와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17
분위기 좋고 고기 맛 좋고...
함께 더불어 이야기 꽃을 피우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8
각설리님 참 맛있게 드시네요.
소주 한잔 같이 하면 참 맛나는데...
술을 못하시니 좀 아쉽습니다.
#19
고기가 조금 모자라 통닭 두마리를 기호3번님 수고로 공수해 오고...
수박으로 가볍게 입가심을 합니다.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면 더욱 재미있고 행복한 우리가 되겠지요...*^^*